[프라임경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가 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은 전 축구선수 조원희 선수가 몸을 사리지 않고 각종 미션을 치르는 즐겁고 유쾌한 내용의 채널로, 레노마골프는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상황 속에 국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스포츠 레전드 △안정환 △조원희 △이종범 △김병현을 골프장에 모아 다양한 이색 스포츠 미션을 펼치는 '레노마골프배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지난 10일 공개된 1회편이 16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영상은 오는 26일과 3월3일에 각각 공개되고, 마지막 편에서는 우승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레노마골프 SNS 채널에서는 오는 3월2일까지 우승팀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레노마 골프공을 증정한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1년이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 시대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웃음을 선사하고자 젊은 MZ세대들의 구독자 비중이 높은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레노마골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노마골프가 가진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써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