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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2021 마제스티 로얄' 선봬

비거리 향상과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클럽 원하는 골퍼 타깃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2.25 10:20:58
[프라임경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가 마제스티골프의 엔트리모델인 'My First Majesty, Majesty Royale'을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가격으로 오는 3월15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제스티 로얄'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등 풀세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는 CNC고정밀 공정을 통해 높은 반발력을 자랑하는 마제스티만의 특징적인 고반발 기술인 '3D 웨이브 페이스' 디자인과 고강도 'TP 카본크라운'을 사용한 복합헤드 디자인 설계로 높은 반발력을 구현해 비거리를 향상시켜 준다. 

일반 카본의 1.5배 강도를 자랑하는 고강도 'TP 카본크라운'은 크라운의 무게를 감소시켜 관성모멘트를 극대화 시켰다. 

또 고급샤프트에 사용되는 신축성 높은 신소재 Pyrofil MR70, # 371 resin 장축샤프트를 사용해 강력한 임팩트와 안정되고 정확한 샷이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언에는 임팩트 시 파워를 잃지 않게 설계된 견고한 바디 구조와 얇고 강한 페이스가 만나 강한 반발력으로 볼의 초속을 증가시켜준다. 

이와 더불어 고밀도 텅스텐 2개를 토우와 힐로 분할 배치하고, 바디 내부에 배치한 1.5mm의 홈을 기존모델에 비해 1.8배 늘린 익스텐디드 그루브를 채택해 저중심화와 높은 관성모멘트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젋은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 젊은 감성의 블랙헤드와 다크 네이비로 구성된 샤프트 버전도 골드컬러와 함께 출시했다"며 "'마제스티 로얄'은 비거리 향상과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클럽을 원하는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제스티골프는 론칭을 기념해 드라이버 구매 시 파우치, 아이언 세트 구매 시 보스톤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12월부터 시작한 바제스티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를 통해 오는 3월1일부터 마제스티 홈페이지를 통해 렌탈을 신청할 수 경우 무료 배송 및 픽업 서비스를 통해 로얄 제품을 직접 시타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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