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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봉마의 제단' 선봬

각 챕터별 몬스터 난이도 개선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2.18 11:45:07
[프라임경제]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정현호)은 자사의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콘텐추 '봉마의 제단' 및 난이도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마의 제단'은 개인 경쟁 요소가 담긴 시즌 콘텐츠로, 오랜 문명이 지속되는 동안 재앙을 일으킨 괴물들을 봉인한 '봉마의 제단'을 수호하는 기사단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 엔픽셀


'봉마의 제단'은 보유한 캐릭터로 팀을 편성해 협력과 전략을 활용, 매 시즌 별로 기록된 점수에 따라 등급별 보상 및 시즌 보상이 주어진다.

또 신규 퀘스트 '긴급 파견'을 추가해 유저들은 6챕터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한 후 '고블린 소굴' 및 '피고르 숲', '잊혀진 고대 유적' 등 난이도별 퀘스트에 따라 다이아 및 SSR 그랑스톤 선택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엔픽셀은 '봉마의 제단' 추가와 함께 난이도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챕터별 몬스터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는 한편 방어구 제작 비용 및 상점 내 다이아 상품 가격을 낮추고, 배틀모드 및 시스템, 퀘스트 등 다양한 내용의 게임 밸런스 개선을 진행했다. 

엔픽실 관계자는 "'봉마의 제단'은 태그 전투를 활용한 시즌 콘텐츠로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을 즐길 수 있어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몬스터 난이도도 낮아진 만큼 더 많은 챕터의 몬스터를 쉽게 사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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