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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aim W11' 사전예약 실시

시계형 거리측정기로 부드러운 터치감 장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2.17 14:26:23
[프라임경제]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시를 앞둔 '골프버디 aim'시리즈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UI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기능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 골프존데카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홀 뷰' 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해저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 활용 시에는 그린의 높낮이를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경기 운용에 도움을 주고,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를 사용하면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최종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거리측정기로 골프장과 골프 코스를 확인하려면 여러 번의 터치 과정이 필요한 것에 반해 골프버디 'aim W11'은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골프장 및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PS는 물론 GLONASS 위성 신호를 수신해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초대형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골퍼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현재 골프용품은 라운드를 위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im W11'이 바로 이러한 트랜드에 걸맞은 가심비 시계형 측정기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골프코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골퍼들에게 편리한 거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im W11'의 사전 예약 이벤트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인 '골핑'을 통해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aim W11'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예약 구매 후 2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구매 후 상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긴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 점을 지급하며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는 골프존데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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