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지사장 Dean Tsai)과 함께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4K UHD 프로게이밍 빔프로젝터 'V149-4K'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게이밍 빔프로젝터 'V149-4K'는 3200안시루멘,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830만 화소를 지원하는 True 4K 빔프로젝터로, 프로젝터 최초 24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할뿐 아니라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에 표시된 60개의 점을 통해 자유롭게 키스톤 조절이 가능한 와핑 키스톤 보정기능으로 굴곡진 천정이나 좁은 공간 등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화면 설정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 수직 키스톤 보정, 상하좌우(H:+/-40°,V:+/-40°)및 4코너 모서리 키스톤 보정으로 최적의 화면 설정을 단시간 내 어려움 없이 구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HDR10/HLG를 지원해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며 3D지원, 10W 내장 스피커, 2개의 HDMI 2.0(HDMI 2.0b/HDCP 1.4/2.2) 멀티단자 구성으로 여러 대의 4K기기를 연결해 다양한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김성진 뷰소닉 한국지사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V149-4K'는 넷플릭스, 유튜브 영상 감상과 함께 4K UHD해상도와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으로 PS5게임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어 지금까지의 프로젝터와는 또다른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