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브랜드 통합 서포터즈 '카카오VX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VX 프렌즈'는 카카오VX의 모든 브랜드를 홍보하는 통합 서포터즈로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 △골프 예약 애플리케이션 '카카오골프예약' △골프용품 '카카오프렌즈 골프' △스마트홈트 등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매월 카카오VX 브랜드 관련 주제를 기반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이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VX 프렌즈'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골프를 사랑하는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프렌즈 스크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골프용품 및 '프렌즈 스크린' 매장 이용권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혜택을 지원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열정을 가진 골퍼와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골퍼 등 모든 골퍼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카카오VX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통합 서포터즈인 만큼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가교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