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매립·거치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800T'와 매립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800'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두 제품은 보다 효율적 경로안내를 위한 기능이 지원된다. 기본 탑재된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 3D'는 약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3D 렌더링 처리해 직관적인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도 지원된다. 전국 단위의 25만개 도로링크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유가정보 △안전운행 구간 등 무선인터넷 테더링을 통한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교통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Quad Core Cortex-A9 1.4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적용 △높은 사양을 제공해 빠른 데이터 처리를지원 △경로안내는 물론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 △고화질 HD DMB △별도 장착을 통한 후방카메라 연동 등의 기능도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내비게이션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용도 가능하며, 후방카메라 등 별도 제품도 연동되는 제품"이라며 "제품 연동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