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지난달 27일 와이드앵글 자곡동 본사에서 '2021년 와이드앵글 프로 골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후원 협약식에서 KPGA(한국프로골프)의 홍순상, 이창우 프로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도영 △정연주 △오채유 프로 5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계약을 맺은 프로는 향후 1년 동안 와이드앵글의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되며, 와이드앵글만의 전문성을 부각하는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와이드앵글은 홍순상 프로 외 4명의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전문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투어 프로의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큰 인기를 얻었던 'HSS라인'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타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와이드앵글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프로들의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실력 있는 5명의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