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출시 준비 중인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이 지난 10일 2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있는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사전 예약은 11일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들에게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유니버스의 'Studio' 콘텐츠에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 △팬덤 활동을 도와주는 '웰컴 굿즈' 획득에 필요한 스탬프를 제공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2021년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현재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