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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제15대 조세현 병원장 취임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사는 영상으로 전해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12.31 15:43:06

제15대 조세현 병원장. ⓒ 메리놀병원

[프라임경제] 메리놀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전문가 조세현 병원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제15대 조세현 병원장은 △인공고관절 치환술 △골격변형의 재건 수술 등 관절 질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인공관절 수술 전문가이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해운대 부민병원 부원장과 거붕백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프랑스 정형외과학회(SOFCOT) 명예회원, 헝가리 정형외과학회 명예회원, 국제 정형외과 외상학회(SICOT) 회원, 국제 관절경 슬관절학회(ISAKOS) 회원으로써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정형외과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세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내원하는 모든 분들을 내 가족처럼 대함으로써,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지는 진리를 느껴보자"며 "메리놀병원 핵심가치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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