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난티 힐튼 부산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 아난티 힐튼 부산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트 메뉴'가 준비된다. 세트 메뉴는 총 5코스로 진행된다. 킹크랩 샐러드와 '킹크랩 & 아보카도 팀발'의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인 '랍스터 부야베스(Lobster Bouillabaisse)', 메인 요리에는 '오븐에 구운 칠면조'와 '돼지고기 BBQ' 및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단호박 퓨레가 제공 된다.
또한, '브뤼셀 스프라우트'가 사이드로 함께 준비돼 크리스마스를 위한 환상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순서로 음료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부쉬 드 노엘'이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칵테일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총 5종류로 전 세계에서 5개국을 선정,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칵테일만을 골라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미국의 '에그녹(Eggnog)' 칵테일은 우유,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꼬냑의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다.
스코틀랜드 '핫토디(Hot Toddy)'는, 위스키 베이스로 꿀과 레몬을 믹스했다. 하와이의 무더운 여름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마이타이(Mai Tai)',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독일 '글루바인(Gluhwein)' 그리고 푸에르토리코의 코코넛 크림의 달콤함과 아몬드 우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꼬끼또(Coquito)' 등 각 나라별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12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난티 힐튼 부산 크리스마스 케이크. ⓒ 아난티 힐튼 부산
'산타 케이크'는 치즈 크림과 초콜릿 글레이즈 안에 숨겨진 레드 벨벳 케이크로 달콤함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크리스마스 베리 밀푀유'는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과 달콤한 베리 소스로 만들어 아난티 힐튼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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