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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으로 진화

브랜드 모델 최초 'IQ.드라이브' 탑재…합리적 가격에 혁신기술 더해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12.14 11:49:36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변경 모델로,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라이트,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 등이 탑재돼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IQ. 드라이브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합해 부르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앞으로 다가올 완전자율주행 시대로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에는 가장 진보된 기술의 IQ.드라이브가 적용됐다.
 

뉴 스마트 비지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 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최초로 신형 파사트 GT모델에 탑재된 트래블 어시스트는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이며, 운전자에게 진정한 부분자율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출발부터 시속 210㎞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또 브랜드 최초로 정전식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움직이지 않고 가볍게 스티어링 휠을 잡는 것만으로도 터치를 감지한다.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도중에는 15초 이상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지 않아도 경고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형 파사트 GT에는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야간주행 시 더 넓은 범위의 도로를 최적화된 빛으로 비춰준다.

상시 상향등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굽은 도로에서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조사범위를 변경해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됐다. 여기에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도 사용됐다.

신형 파사트 GT 실내. ⓒ 폭스바겐 코리아


아울러 신형 파사트 GT에는 더욱 진일보한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애플리케이션 커넥트 기능이 전 트림 기본 탑재됐으며,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9.2인치 디스커버 프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돼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형 파사트 GT 외관은 날렵하면서도 정제된 라인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의 강인한 크롬 그릴, 이와 연결된 최첨단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폭스바겐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계승한다.

신형 파사트 GT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10㎜ 더 길어졌고 넓고 아늑한 실내공간은 물론 기본 586ℓ, 2열 폴딩 시 1152ℓ의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IQ. 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 폭스바겐 코리아


실내에서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활용과 디지털화된 인포테인먼트로 완성된 폭스바겐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2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인 10.25인치 디지털 콕핏은 MIB3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디지털 콕핏은 고품질 그래픽, 높은 해상도, 개선된 밝기 및 대비와 선명한 컬러를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뷰(View) 버튼을 이용해 디스플레이 모드를 선택하고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 트림과 소재, 대시보드에 각인된 파사트 로고가 폭스바겐 세단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앞좌석 통풍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됐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30가지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 등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엔진에 7단 DSG가 결합된 전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사륜구동의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 폭스바겐 코리아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하는 2.0 TDI 엔진은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폭스바겐 TDI 엔진 특유의 높은 연료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신형 파사트 GT 2.0 TDI 모델의 복합연비는 14.9㎞/ℓ(도심 13.4, 고속 17.4), 2.0 TDI 4모션의 복합연비는 14㎞/ℓ(도심 12.5, 고속 16.3)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GT의 출시로 △제타 △파사트 GT △아테온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특히 신형 파사트 GT 출시로 비즈니스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과 첨단기술까지 갖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 최초로 신형 파사트 GT모델에 탑재된 트래블 어시스트는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운전자에게 진정한 부분자율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 폭스바겐 코리아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신형 파사트 GT는 역동적인 드라이빙과 혁신 기술을 가장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수입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월한 제품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제타, 아테온에 이어 정제된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총망라한 신형 파사트 GT를 통해 국내 수입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형 파사트 GT의 잠정 판매가격(개별소비세 5.0% 기준)은 프리미엄 4490만원, 프레스티지 4990만원, 프레스티지 4모션 5390만원이다. 최종 판매가격은 내년 1월로 예정된 고객인도 시점에 다시 안내될 예정이다.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8%, 현금구매 시 6%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형 파사트 GT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돼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시 30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이외에도 폭스바겐 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 구매고객 대상 5년/15만㎞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마련해 유지 보수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서비스 및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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