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천안호두주유소, 시설물 방역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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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천안호두(부산)주유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관리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유소 내 사무실 및 고객 쉼터에 대한 일부 통제와 출입명부 기록 등 주유소 전체의 방역 관리를 강화했으며, 고객이 접촉 할수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상시 소독 관리 강화를 하고 있다고 주유소 측은 밝혔다.
 
특히 주유기 손잡이와 화장실 변기 등 이용고객의 손이 닿는 시설에 대한 UV램프 소독기를 설치해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박민혁 천안호두 주유소 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주유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