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감독'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

4명 중 1명의 감독 영입 가능…1군 선수 전체에 강력한 버프 제공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감독'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4명의 감독 중 1명을 영입할 수 있다. 감독을 영입하면 1군 전체 선수에게 강력한 버프가 적용되며, 강화를 통해 버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엔씨소프트

또 감독의 고유한 특수능력은 구단 전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감독은 S등급 코치 4장과 신규 아이템 '감독 취임서'를 사용해 영입 가능하다.

NC 해커(2015년 다승왕)를 비롯해 △두산 플렉센(2020년 플레이오프 MVP) △kt 소형준(2020년 신인왕) 등 10명의 투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하고, 타이틀 홀더' 등급은 △MVP △신인왕 △타격왕 등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구성된다.

'타이틀 홀더' 선발 투수는 고유 특수능력 '선발'의 효과를 받고, 모든 구단과 연도의 배지 버프도 적용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