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넓어진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레이너 덱 조합에 활용되는 '루나'와 '레이첼'을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이첼'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게 '산타걸'로 변신하는 코스튬도 선보인다. 코스튬을 장착한 상태로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슈퍼 스킬'도 업그레이드 된다.
또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패스'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어거지 죠'를 영입할 수 있다.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아라'와 'SFA 엠블럼'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 상점을 통해 코어의 능력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메가 코어 트랜스 포션'과 '코어 트랜스 포션'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스타 등급 이상의 아이템 등장 확률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