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하 라나 오리진)' 광고 모델 태진아의 TV CF 현장 메이킹필름을 8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라나 오리진' 광고 모델 태진아의 CF 촬영 현장 모습과 인터뷰를 담았으며, 영상 내용은 △'라나 오리진' 소개 △광고 모델이 된 소감 △촬영 콘셉트 △유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태진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락커와 검과 방패를 들고 검술을 펼치는 검사로 변신해 진행한 촬영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락커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인터뷰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트로트 의상을 입고 촬영에 참여한 태진아는 "진진자라를 트로트가 아닌 락버전으로 재미있게 보여드리며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다"며 "이번 12월 업데이트에는 제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트로트 복장을 코스튬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오는 23일 EP3.0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15일까지 누적 출석일을 달성하면 △태진아 모자 △태진아 선글라스 △태진아 턱시도 등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