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신서버 '트리니엘' 오픈

'최초의 데바' 이벤트로 기존과 동일한 보상 제공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이 클래식 신서버 '트리니엘'을 지난 4일 오후에 오픈했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트리니엘' 서버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내년 1월13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채집 △제작 △사냥 시 경험치 50%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제공받는 '파이팅 버프'를 통해 △채집 △제작 △사냥 시 경험치 30%를 추가로 얻는다. 

또 특정 레벨 달성 후 설문을 통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배불뚝이 파고스의 알,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 깃 S301 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클래식 서버 오픈 당시 진행한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트리니엘' 서버에서도 진행한다.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는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