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가 웹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비주얼·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게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케이디자인어워드 2020'에서도 '골드위너'를 수상했으며, '인터넷에코어워드 2020'에서도 UX·UI 혁신대상을 수상해 웹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2020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부문 △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드 '위너프라이즈' △어워즈 '어너러블멘션' 수상 후보로 선정되며 공식 홈페이지의 혁신성 및 우수성을 입증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초 CI 리뉴얼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사이트 구조와 디자인을 개편했다"며 "기종별로 최적화된 UI·UX를 구현하고 'WebGL' 기술과 '패럴랙스 스크롤링' 기법 등 최첨단 웹기술을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국문 △영문 △중문 △일문 페이지로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과 서비스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케이디자인어워드 2020'는 홍콩의 '디자인포아시아어워드', 대만의 '골든핀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