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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12월의 차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선정

QM6·타이칸과 경쟁…'제품의 실용성·외부 디자인' 항목서 높은 점수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12.02 12:26:44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이하 KAJA)는 2020년 12월의 차에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총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아울러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브랜드 가나다순)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 NEW QM6 △쌍용차 올 뉴 렉스턴 △포르쉐 타이칸이 12월의 차 후보에 올랐고, 올 뉴 렉스턴이 19.3점(25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올 뉴 렉스턴. ⓒ 쌍용자동차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올 뉴 렉스턴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9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3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올 뉴 렉스턴은 전면부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편의성을 향상시킨 센터콘솔을 채택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며 "파워와 연비 향상을 고려한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고, 3톤의 여유 있는 견인력은 요트나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KAJA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기아차 K5(1월) △제네시스 GV80(2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세단(3월) △제네시스 G80(4월) △현대차 올 뉴 아반떼(5월) △르노 캡처(6월) △아우디 더 뉴 A4(7월) △푸조 올 뉴 2008 SUV(8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B(9월) △현대차 디 올 뉴 투싼(10월) △BMW 뉴 5시리즈(11월)가 이달의 차에 올랐다.

한편, KAJA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동시에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KAJA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12일 설립됐다. 아울러 2013년 12월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KAJA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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