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Heat up 스윙 다운' 선봬

보온성·솰동성 모두 업그레이드

[프라임경제] 골퍼들이 가장 라운딩하기 좋은 계절을 꼽으라면 봄과 가을일 것이다. 하지만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라운드를 갈 수 없는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을 찾으면서 겨울철에도 골프장 부킹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한성에프라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가 겨울철 라운드에 최적화된 원터 퍼포먼스를 위한 고기능성 다운 컬렉션을 2일 선보였다. 

ⓒ 한성에프아이

먼저 '히트 업 스윙 다운'은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한 스윙 다운점퍼로 발열 가공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력이 뛰어나고, 활동량이 많은 신체 부분에는 져지 소재를 적용해 더욱 편안한 스윙을 가능케 했다. 

짧은 기장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히트 업 스윙 다운'의 컬러는 실버그레이와 블랙 2가지이며, 소매 라인 배색이 더욱 슬림하게 잡아줘 부하지 않고 세련된 핏을 보여준다. 

같은 스타일의 여성용 다운점퍼도 구성돼 있어 커플룩을 연출하기 좋다. 여성용 제품은 발수가공 처리된 스트레치가 우수한 고신축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발열안감과 다운의 발열 기능을 추가해 가벼우면서도 보온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남성을 위한 겨울 아이템 추천 상품으로 퀼팅선이 없는 '핫멜트 튜브다운'과 쉐브론 퀼팅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방풍 스웨터 가디건' 등이 함게 준비돼 있어 따뜻한 겨울 라운드를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