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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급상승 1위 지속

고급 무장소환 10% 혜자 확률로 유저들 사이서 입소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11.19 10:08:56
[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의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가 유저들 사이에서 '혜자게임'으로 주목받으며, 출시일인 지난 16일부터 19일 전 현재까지 4일 연속 구글 플레이스토어 급상승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한빛소프트


서버 오픈 직후 불안정 현상이 발생해 임시점검에 들어가기도 했으나 지난 17일 오전 정상화, 현재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특히 이 게임의 '혜자확률'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삼국지난무의 무장 소환은 태생 N등급부터 SR등급까지 존재하는데 고급 무장 10회 소환에서 10%의 확률로 SR등급을 획득할 수 있어 여타 수집형 게임들이 1% 미만의 확률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다.

이같은 확률 설정은 유저들이 수많은 삼국지 무장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삼국지난무는 사전예약 혜택으로 열흘간 매일 10연속 소환 1회와 '손상향 무장의혼' 30개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유저들이 다양한 고급 무장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공식카페뿐만 아니라 오픈톡, 외부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도 덱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하며 삼국지난무를 함께 즐기고 있다. 
 
한편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야심 차게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 천하전을 통해 대규모 연합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삼국지난무에 대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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