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 세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골퍼들은 작년 오거스타에서 타이거우즈가 짜릿하게 우승 했던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이에 테일러메이드는 그 역사적인 순간을 모든 골퍼에게 다시 담아 낼 기회를 드리고자 2020 마스터스 대회 시작전에 맞춰 타이거우즈 우승 기원 'P7TW 아이언'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P7TW 아이언'은 타이거 우즈와 테일러메이드가 공동 디자인한 제품으로 PGA투어 탑선수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정교한 제작 기술이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타이거 우즈가 직접 싸인한 사진이 한정판 박스에 담겨 제공될 예정"이라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어느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가능하며,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홈페이지 통해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