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 R2'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차박족 SUV 위한 룸미러 블랙박스…정가 대비 최대 40%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스마트 룸미러와 블랙박스가 동시에 적용된 전·후방 FHD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R2'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출시하는 '파인뷰 R2'는 짐이 많은 차박족의 SUV를 위해 E-Mirror가 탑재된 룸미러 블랙박스다. 

'파인뷰 R2'는 순정 룸미러 보다 넓은 후방 화각으로 실시간 주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며, 짐이 많거나 뒷좌석에 사람이 많아도 후방 시야 가림 없이 룸미러 확인이 가능해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도입된 포맷프리 2.0은 메모리카드의 수명과 안정성을 극대화해 스마트 타임랩스로 녹화 시 표준모드 대비 5배 저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영상을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녹화는 충격 발생 시 'Normal' 폴더와 'event' 폴더 두 곳에 영상이 저장돼 녹화 누락을 방지했다.

그밖에 소니 스타비스 센서 탑재와 후방 HDR 적용으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매월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안전운전 도우미 2.0은 최신 데이터의 단속카메라 정보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안내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와준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파인뷰 R2' 예약판매 이벤트는 500대 한정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며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3만원 상당의 외장 GPS 안테나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이 도난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될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하는 '안심플랜 서비스'를 보장하며, 추후 사고 발생 시에 전담 변호사가 과실 여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자문을 지원하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