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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3vs3 트리오 모드 업데이트

트리오 모드 전용 시스템 '승천'과 전용 오브젝트 '검은별 파편'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10.30 10:59:20
[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궁극의 액션 PvP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모드 '트리오 모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트리오 모드'는 3인 1팀으로 총 5팀이 전장에 참가해 승리팀을 결정하는 신규 모드로, 영웅 사망 시 팀원이 생존해 있다면 횟수 제한 없이 부활할 수 있으며, 팀원이 찾아와 직접 부활시켜주거나 대기 시간이 지난 이후 자동으로 부활할 수 있다.

ⓒ 펄어비스


새로운 시스템 '승천'도 트리오 모드 전용으로 추가됐다. 게임 시작 15분 후 생성되는 '승천의 유물' 영향권에 일정 시간을 버티고 유물을 완성시키면 남은 생존팀과 관계없이 승리를 따낼 수 있다. 

'승천'은 우세팀이 승리 굳히기로 사용하거나 약세팀이 단숨에 승부를 역전시킬 수 있는 전략적 콘텐츠다.

또 '트리오 모드' 전용 신규 오브젝트 '검은별 파편'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장 곳곳에 임의로 생성되는 검은별 파편을 파괴하면 팀원 전체에 능력치 상승 보너스를 얻게 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최강 트리오팀을 가리는 '챔피언스 쇼다운' 대회가 오는 11월22일 진행될 예정"이라며 "총 4번의 라운드 동안 플레이어킬, 최후 생존팀 등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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