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게 메가포트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과 이번에 최초로 깜짝 공개되는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등 2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최근 공식 홍보모델로 방송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을 선정하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깜짝 공개되는 '티타이니 온라인'은 전 세계 유저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몬스터를 물리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오픈 월드 MMORPG다.
스마게 메가포트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출시를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술양품점'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욱 키우고, '티타이니 온라인'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