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강력 성능·편안함·주행거리 향상

터보 S E-하이브리드·4 PHEV·4S 공개…내년 상반기 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10.20 12:13:28
[프라임경제] 포르쉐 AG가 3종의 신형 파나메라를 새롭게 공개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포르쉐는 체계적으로 자사의 E-퍼포먼스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 공개한 최고출력 560마력의 신형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브랜드 최초로 세단,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투리스모 총 3가지 바디 스타일에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571마력의 4ℓ 바이터보 V8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88.72㎏·m를 발휘한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모터는 구동 아키텍처의 핵심으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40.8㎏·m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다른 연소 엔진과의 조합을 통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0.2초 단축된 3.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5㎞/h 증가한 315㎞/h다.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모델. ⓒ 포르쉐코리아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4.1㎾h에서 17.9㎾h로 증가함에 따라 주행모드 역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적화됐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전기모터로만 가능한 주행거리는 WLTP EAER City 기준 50㎞(NEDC 최대 59㎞)며,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30% 증가했다.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에도 동일한 17.9㎾h 배터리가 적용되며, 330마력의 2.9ℓ 바이터보 V6와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WLTP EAER City 기준 56㎞(NEDC 최대 64㎞)까지 배출가스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0.2초 빠른 4.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80㎞/h다.

최고출력 440마력의 2.9ℓ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4S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 모델보다 0.1초 단축된 4.1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95㎞/h(6㎞/h 증가)에 이른다. 

최신 모델의 개선사항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옵션사양이었던 스포츠 디자인 프런트 엔드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두드러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새롭게 디자인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프런트 엔드는 듀얼 C형 터보 전면 조명 모듈과 더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로 한층 더 차별화된다.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 포르쉐코리아


윤곽이 조정된 개선된 후면 라이트 바는 러기지 컴파트먼트 리드 위로 매끄럽게 흐른다. 역동적인 커밍/리빙 홈(Coming/Leaving Home)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짙은 컬러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 라이트 모듈과 20~21인치의 새로운 휠 3종, 체리 메탈릭(Cherry Metallic)과 트러플 브라운 메탈릭(Truffle Brown Metalic) 외관 컬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더 높은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향상된 보이스 파일럿(Voice Pilot) 온라인 음성 제어, 도로 표지판 및 위험정보를 위한 리스크 레이더(Risk Radar), 무선 애플 카플레이, 커넥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능 및 서비스를 포함한다.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의 섀시와 제어 시스템은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주행경험을 위해 조정됐으며, 완전히 새로운 제어 전략을 적용하기도 했다.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제어 시스템과 타이어는 개선된 횡방향 운동성능 및 높은 정밀도를 보장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를 포함한 전기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Sport),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가 장착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 포르쉐 세라믹 콤포지트 브레이크(Porsche Ceramic Compo-site Brake, PCCB) 시스템과 같은 모든 최신 섀시 및 제어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 ⓒ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부가세 및 국가별 특별사양을 포함한 독일시장 판매가격은 각각 △110.369유로 △115.241유로 △185.537유로부터 시작한다.

국내에는 2021년 상반기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억6620만원이다. 그 외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 및 시기는 미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