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 오픈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 확인 가능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으로,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트릭스터M'은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릴 시스템' △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는 티저 영상 2종의 풀버전을 볼 수 있다.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의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보상을 이용자가 직접 투표할 수 있는 1차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4종의 펫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을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제공하며,이용자는 이벤트를 SNS에 공유해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