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단 시나리오 '크루얼 푸마즈'의 밸런스 리뉴얼을 진행한다.
'크루얼 푸마즈'는 감독과 코치와의 갈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능력을 강화하는 시나리오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코치와의 훈련 보상과 특화 트레이너의 이벤트 보상이 향상돼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갤럭시 컵'도 재개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대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갤럭시 컵'은 '크루얼 푸마즈 구단'으로 육성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를 맞아 이달 27일까지 레전드 트레이너 '이네스'와 '디토'의 확률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격수 포지션인 '이네스'와 중간 계투 육성 트레이너인 '디토'를 영입하면 공·수 양면에 걸쳐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