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신화가든'의 코스모스가 활짝 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의 아름다운 정원 '신화가든'은 약 7500㎡ 면적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우는 곳으로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드넓게 펼쳐진다.
꽃이 핀 정원을 자유롭게 다니며 한쪽에 있는 왕따나무와 오두막 벤치, 제주 정낭 앞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낮에는 높은 가을 하늘이, 오후에는 신화가든 너머로 지는 붉은 노을이 분홍빛의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계절의 정취를 더해준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제주신화월드 산책 코스도 있다. 메리어트리조트와 신화리조트 사이에 위치한 코트야드는 미로공원과 패밀리 액티비티 존, 키즈 액티비티 존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며, 테이블과 벤치도 마련돼 있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랜딩리조트 위로 연결되는 전망 데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산책 코스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인조이 인룸' 패키지 상품을 선택했다면 제공되는 조식·디너 To-Go 서비스를 제주신화월드 곳곳의 숨겨진 명소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