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퓨저'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6일 공개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으로, 북미 유럽 지역에 오는 11월10일 출시된다.
'퓨저'는 콘솔 3대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와 PC에서 만날 수 있다.
엔씨웨스트는 △엔터테이너 데이비드 하셀호프 △연기자 조나단 반 네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 △피트니스 모델 섬머 레이 △힙합 아티스트 커티스 로치 등과 함께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스낵 캐릭터 체스터 치타도 카메오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DJ로 변신한 셀럽들은 트레일러 영상에서 '누구나 DJ가 될 수 있다'는 모토를 강조한다.
한편 '퓨저'는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DJ DNA 테스트' 이벤트도 개최한다. 자신의 디제잉 본능이 드러난 포스터를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유명 DJ인 디플로와 함께하는 디제잉 배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