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가 가을 제주 여행을 완벽하게 완성시켜 줄 '선셋 &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선셋 & 제주'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신화다이닝 조식 △신화워터파크 실내이용권 △바온탑 스페셜 치맥세트 바우처 1매로 구성됐다.
신화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인 스카이풀은 사계절 온수 풀로 낮에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을, 해질녘에는 오름 능선 너머로 떨어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온탑의 스페셜 치맥세트도 포함돼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풀 내에 있는 승강기를 이용해 신화워터파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신화워터파크는 오는 10월5일부터 실내 워터파크로 운영될 예정이며, 유수풀을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 4곳과 실내형 워터슬라이드 2종으로 이뤄져 있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1일부터 신화리조트 전 고객은 스카이풀 내 승강기를 이용해 신화워터파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고객의 더욱 안전한 투숙을 위하여 매일 새벽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객실 내 가구 및 시설 또한 소독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프론트에서는 객실 상황에 따라 각 객실의 간격을 최대한 띄워 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패키지 예약은 오는 10월29일까지이며, 투숙은 2020년 10월5일부터 10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