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가 서비스하는 비대면 홈 트레이닝 앱 '핏데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핏데이'는 최근 2주 연속 하루 평균 방문유저수가 전주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신규 방문유저수가 15% 이상 늘었다.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iOS, Btv 등 3개 플랫폼에서 공통적으로 방문유저수가 증가했으며, '핏데이' 유저수는 전 연령에 걸쳐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최진 한빛소프트 스마트콘텐츠팀장은 '핏데이' 방문유저수 증가에 대해 "활동량이 충분치 않은 가운데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건강관리를 위해 홈트 앱인 핏데이에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싼 운동기구를 구입하거나 수강료를 들이지 않고도, 실내에서 비대면 운동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앞으로 핏데이의 UI 업그레이드, 추가 운동코스 개발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해 유저들의 성원에 부응할뿐 아니라 공식카페를 통한 유저 친화적 소통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