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소드 아트 온라인'과 콜라보 업데이트

같은 팀에 두 스킨 착용한 영웅 있을 경우 추가 효과 제공

[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인기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캐릭터 스킨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인공인 '키리토'와 '아스나'다. '키리토' 스킨은 신규 영웅 '알렌'에, 아스나 스킨은 '버터플라이'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한 팀에 두 스킨을 적용한 영웅이 있을 경우 스킬 이펙트가 추가로 적용, '아스나'는 제어 면역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여름맞이 신규 스킨 3종도 선 보인다. '9월 빛의 성전'에는 △아타 반우반묘 △리오마 청룡언월도 △초선 할로윈퀸 등 여름 컨셉의 시원한 느낌의 스킨이 추가됐다.

더불어 9월 한 달 간 추억의 인기 스킨들이 다시 등장한다. 과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나크로스 흡혈의 광마 △바이올렛 이차원소녀 △페이나 천일야화 △미호 아이돌스타 등 4종의 스킨이 기간별로 상점에서 판매된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변화도 눈에 띈다. 비매너 이용자를 판단할 수 있는 '신뢰도 시스템'이 보다 정교하게 개선됐으며 신규 영웅 이모티콘이 추가돼 이용자들 간 소통이 더욱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