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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판매량 1위

8월 내수판매 전년比 11.3%↓…"경쟁력 있는 신차로 어려움 돌파"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9.01 16:00:09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8월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3만8463대, 해외 17만8482대를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1만69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3%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1288대로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714대, K5(옵티마)가 1만8,882대로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기아차는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3만8463대를 판매했으며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쏘렌토는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 기아자동차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6116대)로,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3944대 △모닝 3606대 △레이 2518대 △K7 2172대 등 총 1만464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22대 △셀토스 3277대 △니로 1498대 등 총 1만9770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99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048대가 판매됐다.

이와 함께 기아차의 2020년 8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17만8482대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816대 팔리며 해외 최다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7437대, K3(포르테)가 1만583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카니발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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