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이 '제 5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의 온라인 예선을 28일부터 9월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총 20개의 문제가 다섯 단계에 걸쳐 출제되며, 참가자들은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넥슨 게임 IP를 활용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며, 지난 NYPC 수상자 및 넥슨 임직원의 아이디어가 적용된 문제도 공개된다.
이후 NYPC 자체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며, 상위 80명은 오는 11월7일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진출 인원 및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변경될 수 있다.
한편 'NYPC'의 온라인 예선은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