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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익스플로러 PHEV'로 고객선택 폭 넓혀

고성능 3.0ℓ V6 GTDI 가솔린엔진·전기모터 결합…출력·연비 업그레이드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8.20 10:07:53
[프라임경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Explorer 3.0 PHE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가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PHEV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가 가진 기능성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 공간 활용성에 더해 EV의 장점인 연비효율성까지 겸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익스플로러의 6세대 가솔린모델인 익스플로러를 출시한 데 이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PHEV 모델을 추가했다.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익스플로러 PHEV는 보다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연비를 갖춘 진화한 익스플로러다"라고 설명했다.

익스플로러 PHEV는 포드코리아가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PHEV 모델이다. ⓒ 포드코리아


이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가 가진 대형 SUV의 장점인 공간 활용성, 편의 및 안전보조기능, 운전자 중심의 테크놀로지에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와 경제성까지 더해진 PHEV 모델은 국내 SUV시장에서 익스플로러의 가치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익스플로러 PHEV는 3.0ℓ V6 GTDI 엔진을 탑재했으며, 가솔린엔진의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m/3000rpm에 전기모터 최고출력 75㎾/2500rpm, 최대토크 30.6 ㎏·m/1500rpm(300Nm/1500rpm)까지 더해져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더불어 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여전히 높은 역동성과 응답성을 보여준다.
 
포드코리아는 "병렬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최고출력 및 최대토크를 동시에 구현해 도심 및 오프로드에서의 주행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과 결합돼 진일보한 파워와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익스플로러 PHEV는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도심에서 29㎞, 고속도로에서 31㎞, 복합 주행거리는 30㎞다. 따라서 운전자는 출퇴근을 위한 도심주행 시 연료효율을 늘릴 수 있고, 운전자는 능동적으로 전기 주행 모드를 선택해 배터리 전력을 주 전력으로 쓸지 가솔린엔진의 보조출력으로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PHEV는 △EV Auto △EV Now △EV Charge △EV Later 모드 총 4가지 전기 모드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주행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연비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전기모드 연비는 도심 2.3㎞/㎾h, 고속도로 2.6㎞/㎾h이며, 복합연비 2.4㎞/㎾h다. 더불어 가솔린모드의 복합연비는 9.3㎞/ℓ(도심 8.8, 고속도로 10.1)다. 가솔린과 전기모터의 복합 모드 연비는 12.7㎞/ℓ다.
 
이외에도 익스플로러 3.0 PHEV는 리미티드 모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운전자 보조 및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코-파일럿 360어시스트 플러스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또 익스플로러 PHEV는 대형 SUV에 걸맞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며, 2열에 적용된 이지 엔트리(E-Z entry) 시트와 3열 파워폴드(Powerfold) 버튼은 탑승과 하차, 시트 컨트롤의 용이성을 높여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포드 익스플로러 PHEV 국내 판매가격(개소세 3.5% 적용, 부가세 포함)은 7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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