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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인텔, e스포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개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8.13 17:30:00
[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양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펄어비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경기를 진행되며,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원씩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한편 대회 팀 결성은 지난 2일 진행된 팀결정전을 통해 정해졌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우승자 '붉은별' 선수와 BJ철권무릎 △BJ롤선생·스시 △BJ이경민·Bakemono △BJ단아냥·HyejinFiora △BJ임아니·청정수 △BJ구루미·강초한 △BJ우레·휴하 △BJ흥민이·호준s △BJ액션홍구·오로롱 △BJ나리·박사장a가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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