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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하츠네 미쿠' 콜라보 이벤트

콜라보 전용 커버 곡과 뮤직비디오 추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8.12 08:55:00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가 공동 제작한 인기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 '하츠네 미쿠'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작년에 이어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하츠네 미쿠'는 일본의 크립톤 퓨처 미디어(대표 이토 히로유키)가 개발한 '노래를 부르는 소프트웨어'의 패키지를 장식하는 버추얼 싱어 캐릭터로, 발표된 후 다수의 크리에이터가 '하츠네미쿠'로 음악을 만들고, 투고하며 일약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국내외 게임 이용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IP 중 하나로 손꼽히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전용 커버 곡 '꼭두각시 피에로' 라이브를 진행하고, 함께 추가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또 11일부터 로그인 시 컬래버레이션 이모티콘 '미쿠X걸파티콘'을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컬래버레이션 때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한정판 라이브 스킨과 배경이 다시 등장해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로그인 캠페인을 진행해 총 '300스타'와 △밴드 파스파레(Pastel*Palettes)'의 컬래버레이션 기념 라이브 의상 △해피의 조각 △기적의 크리스털 등 다양한 재화를 제공한다.

한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인물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으로, 수준 높은 '라이브 2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해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스토리로 지난 2018년 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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