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벅스(104200, 대표 양주일)가 '스크린샷으로 내 앨범 만들기'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벅스의 '스크린샷으로 내 앨범 만들기'는 곡 리스트가 담긴 캡처 이미지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내 앨범'에 재생목록이 만들어지는 기능으로, 이미지에 포함된 곡과 아티스트명을 OCR(광학식 문자 판독 기술)로 정확히 인식하고 빠르게 내 앨범에 생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 서비스에서 듣던 플레이리스트도 쉽게 옮겨 즐길 수 있게 됐을뿐 아니라 벅스는 20년의 음악 서비스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을 한층 고도화했다.
벅스 관계자는 "벅스의 '스크린샷으로 내 앨범 만들기'는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능을 차별화했다"며 "흩어져 있던 좋아하는 곡들을 벅스의 '내 앨범'에 담아 편리하게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