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주인공인 '쿠니오'는 물론 '리키'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겜프야 2020의 트레이너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 등장 뿐만 아니라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를 활용한 새로운 구단의 시나리오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일본에서 액션 게임의 명작 IP로 손꼽히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으로 인기 상승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학생 '쿠니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는 지난 1986년부터 2019년까지 다수의 시리즈를 통해 거리의 불량배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액션 게임들을 선보여 왔다.
게임빌 관계자는 "향후 많은 스핀 오프 작품들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이번 겜프야 2020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