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인텔 10세대 CPU가 탑재된 17.3형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9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L9시리즈 3종은 모두 기존 세대 대비 20%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인텔 10세대 CPU i7-10875H와 삼성DDR4 3200MHz 16G 메모리가 탑재돼 있으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RTX2060 6G가 탑재된 'L9T26' △RTX2070 8G가 탑재된 'L9T27' △RTX2070 Super 8G가 탑재된 'L9T27S'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3종 모두 열설계전력(TDP, Thermal Designed Power) 125W로 기존 90W 모델보다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17.3형의 대화면에 FHD해상도, LG IPS 144Hz 패널과 7.5mm의 얇은 베젤을 적용했으며 밝기 300cd와 색재현율 NTSC 72%, 응답속도 5ms를 탑재해 게이밍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용에도 적합하다.
L9시리즈는 효과적인 그래픽 성능 활용이 가능한 MUXED 기능을 지원해 그래픽 옵티머스, 논옵티머스 설정이 가능하다.
또 5개의 히트파이프와 52개의 날개를 가진 12V팬 2개가 안정적인 발열 시스템을 제공하며, 특히 높은 열전도율과 빠른 열손실을 자랑하는 YP-S6 서멀구리스가 CPU에 적용돼 보다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을 자랑한다.
그밖에 오디오 시스템에는 텍사스 인스투르먼츠 솔루션의 스피커 디지털 엠프와 튜닝 스피커 2개, 우퍼 스피커 1개가 장착돼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탑재된 사운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커스텀 오디오 성능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