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7월 한 달 동안 내수 6988대, 수출 2만7644대를 포함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총 3만463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6988대가 판매된 7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트레일블레이저가 2494대가 판매되며 쉐보레의 전체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현재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 등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한국GM의 경영정상화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국GM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 트레일블레이저. ⓒ 쉐보레
이와 함께 스파크는 전년 동월 대비 32.7% 감소한 2223대가 판매되며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29대 및 369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시장반응을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1~6월 수입차 판매 누계 베스트셀링카 5위에 오르는 등 국내 유일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 트래버스 역시 KAIDA 집계 기준 6월에 베스트셀링카 판매 10위에 오르는 등 대형 SUV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말리부 450대 △트랙스 428대 △이쿼녹스 92대 △볼트 EV 72대가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쉐보레 제품들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이들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바탕으로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