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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스낵포'와 손잡고 선수들 간식 책임져

선수 취향·건강 고려한 간식…T1 사옥에 준비될 예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8.03 08:52:18
[프라임경제]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 Telecom CS T1(이하 T1)은 사무실 간식 서비스 기업 스낵포(대표 이웅희)와 손잡고 T1 선수단을 위해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김원철 T1 COO는 "T1은 간식 서비스 기업인 스낵포를 통해 소속 선수들 및 사원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편리하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T1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T1


T1 박진성 '테디' 선수는 "구단 사옥의 맛있는 식사에 이어 다양한 종류의 간식까지 제공돼 쉬는 시간을 더 유용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간식을 책임지게 돼 영광"이라며 "스낵포의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낵포는 △인원수 △예산 △선호하는 간식 종류 △피드백 등 고객사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간식을 큐레이션해 △포장 △배송 △진열 △피드백 관리까지 담당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카카오 본사 및 계열사 △토스 본사 및 계열사 △젠틀몬스터 △애플 △틱톡 △블랭크 △지그재그 △스타일쉐어 등 국내외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T1의 간식 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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