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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물류·유통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하반기 신규 사업 스타트업 공모전 실시…우수 사업 인큐베이팅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7.30 09:49:01
[프라임경제] 종합물류기업 한진(002320)이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해 물류·유통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진의 택배·물류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전략이다.

한진은 지난 29일 한진빌딩에서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사는 △네오플럭스 △원익투자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한컴인베스트먼트가, 엑셀러레이터는 △빅뱅엔젤스 △스파크랩스 △텐원더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한진, 인하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사, 엑셀러레이터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진


현재 한진은 다양한 기관 및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원클릭 택배서비스 △농산물 기프트카드 출시 △택배차량의 전기차 도입 및 택배터미널 내 전기차 충전사업 검토 △친환경 택배박스 공동구매 서비스 등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한 기관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규 사업 스타트업 공모전을 하반기 중 실시하고, 기관과 스타트업 간 교류프로그램 운영, 물류분야 테스트베드 제공,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발굴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국내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기업과의 협업도 도모한다.

아울러 한진은 하반기 중 사내공모전과 사내벤처제도도 도입해 우수 제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물류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진의 물류역량과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한 사업아이템의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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