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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8월 말까지 '라싸' 그린피 최대 40% 할인

서울서 1시간 거리 접근성·가격 합리성 갖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7.29 11:50:45
[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가 오는 8월31일까지 라싸골프클럽 그린피 할인 및 골프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XGOLF에서 라싸골프클럽 라운드 예약 시 그린피 할인에 추가로 골프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로, 해외 골프 여행이 어려운 요즘 국내 라운드를 준비하는 XGOLF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XGOLF


라싸골프클럽은 서울 강남에서 1시간 거리인 경기 포천에 위치해 있으며, 그린피 할인으로 가격 합리성과 접근성을 모두 고려했다. 

먼저 이달 말까지 주중·주말 전 시간대 그린피를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해 주는 것으로, 주중 에는 11만9000원부터, 주말은 15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8월 한 달간 주중 11만9000원부터, 주말은 최대 40% 저렴한 13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 기간 라운드 시 볼빅 골프볼 2더즌도 증정한다. 별도의 접수 없이 라운드를 예약하면 자동 응모되며, 사은품은 18홀 라운드 정상 종료 시 매주 금요일 택배로 발송된다.

한편 라싸골프클럽은 올 7월 공식 개장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레이크와 마운틴·밸리 3개 코스로 조성돼 있다. 1000m 고지로 한여름 기온이 도심보다 낮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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