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의 신규 영웅 '에우로파'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에우로파'는 강력한 번개를 사용해 적에게 타격을 주는 돌격형 캐릭터로 △적진으로 뛰어들어 번개 폭발을 터뜨리는 '노바 임팩트' △강력한 번개를 전방으로 발사하는 '하울링 썬더' △전투를 지원하는 사냥개 '라일랩스' △패시브 스킬 '사냥의 시간'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12일까지 업데이트 후 로그인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심심토끼'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21일까지 신규 SS 영웅 '에우로파'를 파티에 포함해 '모험 던전' 플레이 시 △골드 △몬스터카드 △영웅경험치 등을 2배씩 제공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SS 6각성 영웅을 최대 4개 획득할 수 있는 '폭풍 성장' 이벤트2를 진행중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라며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다양한 요소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