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과 카카오 커머스가 손잡고 약 700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골퍼들을 위해 신뢰도 100%의 '언택트 선물코너'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볼빅과 카카오 커머스는 기본적으로 볼빅의 신상품 골프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원활한 제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모바일로 손쉽게 주문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합의하고 지난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볼빅'을 검색하면 곧장 볼빅 본사직영 품목의 골프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검색 이후 하단의 카테고리에서 '골프클럽/의류/용품' 코너를 클릭해도 원하는 제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 선물하기 홈에서 '브랜드(레저/스포츠→골프의류/용품→볼빅)'를 클릭해도 된다.
볼빅과 카카오 커머스의 만남은 최근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시대'에 맞게 간편하고 쉽게 모바일로 개인의 개성 연출을 위한 골프볼 구매는 물론이고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까지 할 수 있다.
볼빅 관계자는 "사람과 세상, 그 이상을 연결하는 SNS 카카오톡에서 컬러볼의 대명사 볼빅이 더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골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빠른 방법으로 골프볼 등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및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빅이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본사직영 제품으로 새로 서비스하는 골프볼은 4가지로, 그 중 2020년 신상품인 '뉴 비비드 3L'과 하이글로시 3중 나노 코팅 기술이 적용된 '솔리체'는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여기에 우레탄 3피스인 XT 소프트와 투어 S3(4색 8알+제중원 홍삼진) 선물세트가 입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