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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골캉스족 여름 아이템 제안

기능성 소재로 활동성 향상…일상복과 같은 세련된 스타일 더한 필드 패션 제안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6.18 09:41:43
[프라임경제] 여름시즌을 맞아 일상 및 무더위 탈출을 위해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골캉스족이 많아지면서 이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필드는 물론 다양한 바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골프웨어로 완성하는 골캉스룩 연출법을 18일 제안했다. 

ⓒ 와이드앵글


먼저 '소매 로고 포인트 솔리드 티셔츠'는 소매 부분에 와이드앵글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더한 반팔 티셔츠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필드 위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 통풍 기능이 뛰어난 고급 면소재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고,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남성 페르소나 배색 카라 티셔츠'는 카라 부분 배색 포인트가 특징인 반팔 티셔츠로, 가볍고 시원한 냉감 나일론 소재와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고기능성 수입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라운드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하의와 연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다음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의 카라형 '여성 베이직 원피스'는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청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더운날씨와 다양한 T.P.O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여행지에서나 필드에서 착용해도 손색없다. 

스웨덴 출신 디자이너 로타 쿨혼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로타 콜라보 시리즈'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이드앵글의 스테디셀러로, 꽃과 식물 등 자연을 모티브 한 로타 쿨혼만의 독특하고 친환경적인 패턴이 특징으로 여름 필드와 바캉스룩으로 제격이다.

이어 옷 전면에 한점 한점 십자가 패턴을 적용해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로타 콜라보 십자 패턴 티셔츠'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컬러와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로타 콜라보 잔 패턴 티셔츠'는 앞판에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들을 패턴으로 적용한 반팔 카라 티셔츠로, 신축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해 일상과 필드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짐이 많아질수록 번거로워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생활과 필드 위에서 겸용 가능한 캐주얼한 여름 골프웨어를 챙길 것을 추천한다"며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최상의 플레이를 서포트하면서 휴양지의 설레는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로 실용적인 골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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