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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오늘부터 3일간 국내 2차 CBT 시작

7월 출시 전 최종 점검 돌입…사전 예약 완료한 유저 대상 2차 CBT 참여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6.17 13:50:26
[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2차 CBT를 시작하며 론칭 전 마지막 점검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 그라비티


이번 2차 CBT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11시까지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 예약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식 론칭 전 게임의 완성도 및 밸런스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1차 CBT와 FGT 등에서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텍스트 가독성과 UI 편의성 등을 개선한 모습을 선보인다.

CBT 기간에는 유저들이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주마다 진행되는 한정 콘텐츠를 매일 선보인다. 

또한 △17일 극한 도전 △18일 데스매치 △19일 길드 매칭전이 열려 Base 레벨 40~50 이상 유저들이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CBT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20분 동안 진행되는 길드 파티에서는 음식을 만들어 길드원들과 나눠 먹으면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커뮤니티에 '1차 CBT 종합 리포트'를 공개했다. 유저들이 지금까지 건의한 이슈들을 △확인 중인 이슈 △수정 진행 중인 이슈 △수정 완료된 이슈 △이슈가 아닌 사항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이슈 종류부터 내용, 진행 정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유저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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