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투수 라인업을 완성시킬 수 있는 투수 트레이너 '벨리타'와 '알렌'이 새롭게 등장하고, 이들은 마법과 기계가 발달한 행성인 '노블'의 아카데미 출신으로 현란한 마구도 선보인다.
먼저 레전드 등급의 선발 투수 트레이너인 '벨리타'는 '샤이닝 앤젤스'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 시 지능 속성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이어 함께 선보이는 '알렌'은 슈퍼스타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이자 '미스틱 유니콘'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 시 '스킬 포인트'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은 이들 신규 트레이너 출현을 기념해 '알렌 X 벨리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해 선보였던 '햇병아리 버프'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 이미 버프 기간이 만료된 유저들도 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20일간 추가 버프 기간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버프 수치와 콘텐츠별 육성 포인트는 일부 조정된다.
이와 함께 가장 최근에 선보인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는 각 미션 보상 및 상위 미션 등장 확률이 높아진다. 초심자용 버프 연장, 시나리오 밸런스 조정 등으로 유저들은 더욱 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겜프야 2020'은 출시 후 200일 넘는 기간 동안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꾸준히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고 있어 기존 유저들 뿐만 아니라 복귀 및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